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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14.53% 상승 중... 거래량 급증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의 의류업체인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15일 오전 11시 4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4.53% 오른 16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0% 늘어난 1조 102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9% 줄어든 25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3%,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신세계인터내셔날 연간 실적 추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6억원으로 2016년 80억원보다 -4억원(-5.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신세계인터내셔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하누리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분기 매출액 3,118억원 (+16.0% YoY), 영업이익 115억원 (+1,161.1%YoY)을 기록했다. 개별 영업이익은 152억원 (+206.7% YoY)으로, 본사의 무탈함을 방증했다.1) 화장품은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 (+3.5% QoQ)이 성장했고, 비디비치 전량 자체 생산을 통해 원가율(-3.3%p QoQ)은 낮아졌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4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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