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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8.2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파우치형 이차전지 장비 업체인 엠플러스[259630]는 29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8.24% 오른 1만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엠플러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엠플러스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7.3% 늘어난 72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87.7% 늘어난 8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157.3%(440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엠플러스 연간 실적 추이


엠플러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6년 11억원보다 -1억원(-9.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엠플러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엠플러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엠플러스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1/29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 105.1억원 (매출액대비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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