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F&F, 거래량 강세... 주가는 -9.31%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디스커버리, MLB 등을 보유한 캐주얼 의류업체인 F&F[007700]은 30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9.31% 하락한 4만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F&F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F&F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7.7% 늘어난 560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5.1% 늘어난 98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1%,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F&F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F&F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6억원으로 2016년 108억원보다 138억원(127.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7%를 기록했다.

F&F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억원, 108억원, 24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F&F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유정현, 이나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F&F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7,000원 하향(-16%)(2019년 기준 P/E 15배). 기존에 높은 인기를 끌던 패딩 브랜드, “Discovery”가 지난 해 높은 기저 부담으로 11월 매출 역성장하면서 성장세 크게 주춤. 반면 면세점에서 “MLB”브랜드는 인기는 여전한 상황"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97,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