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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기업공사,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13%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중견 건설업체인 삼일기업공사[002290]는 30일 오후 1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5.13% 오른 3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54.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삼일기업공사는 2017년 매출액 564억원과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9.7%, 영업이익은 4,233.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 상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일기업공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일기업공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6년 2억원보다 5억원(2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6%를 기록했다.

삼일기업공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삼일기업공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삼일기업공사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1/14 역삼동 652-2 업무시설 신축공사 148.5억원 (매출액대비 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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