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화승인더,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5%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포장용 합성수지제품 제조업체인 화승인더[006060]는 30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5.5% 오른 6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화승인더는 2017년 매출액 1조 1519억원과 영업이익 9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21.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8%,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화승인더 연간 실적 추이


화승인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2억원으로 2016년 125억원보다 107억원(85.6%)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화승인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5억원, 125억원, 23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화승인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19일 김한경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화승인더에 대해 "화승인더스트리 3Q18 실적은 매출액 2,929억원(-9.0% yoy), 영업이익 130억원(-65.0% yoy, OPM 4.4%)으로 이베스트 증권 추정치 대비 매출은 상회했으나 이익은 부진했다. 사업부문별로는 필름/케미칼, 유통 부문은 당사 추정치에 대체적으로 부합했으나 신발 부문이 예상대비 부진했다. 실적 부진의 이유는 상반기 진행되었던 생산 라인 교체에 따른 수율 하락 영향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0,000원, 투자의견 'Buy (maintain)'를 제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