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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 개막, 결국 요금 상승으로 이어지나…"막대한 자금 들어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5G 시대의 개막이 예고되며 세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동 통신사들은 1일 "5G 서비스가 조만간 시작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터넷 속도가 현재보다 20배가량 빨라지며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당분간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5G가 도입되고 내년 3월부터는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인터넷이 빨라지는 것은 좋지만 요금이 올라갈 것 같은데 걱정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업체들이 아직 정확한 요금을 고지한 것은 아니지만 5G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것.

 

이에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며 휴대폰 단말기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도 등장했다.

 

새로운 시대가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며 세간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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