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김희선 부친상, 아버지에 대한 사랑 "곁에 없다는 생각만으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희선 측은 1일 "그녀의 아버지가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현재 그녀는 슬픔에 빠진 채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지인들은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조문 행렬을 잇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녀는 부의금을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세간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당시 그녀는 "해가 바뀔 때마다 아버지의 세월이 느껴져 슬프다"며 "그가 곁에 없다는 생각만 해도 감정이 차오른다"고 고백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그녀에게 팬들의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