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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1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도로안전시설물 및 건축바닥재 제조업체인 다스코[058730]는 3일 오후 12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3.14% 오른 7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58.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프로스테믹스, JTC 등이 있다.

[표]다스코 거래원 동향


다스코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2.0% 늘어난 223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3.0% 늘어난 21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7%,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다스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다스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5억원으로 2016년 31억원보다 24억원(77.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8%를 기록했다.

다스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5억원, 31억원, 5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다스코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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