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아모텍은 2017년 매출액 3154억원과 영업이익 40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41.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0.5%(14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아모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모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3억원으로 2016년 57억원보다 26억원(45.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7%를 기록했다.
아모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아모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8일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모텍에 대해 "전방 스마트폰 부진의 영향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60억원 (-4.0%YoY,-0.7%QoQ), 영업이익 26억원 (-64.2%YoY, 영업이익률 4.7%)로 추정. 4분기는 통상적으로 스마트폰 재고 조정 시기로 의미 있는 외형의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주요 고객사 신규 플래그십 모델향 초도 양산 물량이 4분기에 일부 반영되며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5,000원, 투자의견 'Buy(Maintain)'를 제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