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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덱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5.08%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장비용 실리콘 부품 제조업체인 월덱스[101160]는 5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25.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5.08% 하락한 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삼성증권, 하나금융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비츠로테크, 한솔제지 등이 있다.

[표]월덱스 거래원 동향


월덱스는 2017년 매출액 888억원과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7.8%, 영업이익은 205.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2%, 상위 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월덱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월덱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16년 1억원보다 13억원(1,3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월덱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1억원, 1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월덱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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