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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유화,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3.9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무수프탈산, 가소제 및 무수마레인산 생산업체인 애경유화[161000]는 10일 오후 1시 2분 현재 전날보다 -3.94% 하락한 7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애경유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애경유화는 2017년 매출액 9598억원과 영업이익 7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0.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상위 50%에 해당된다.

[그래프]애경유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애경유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7억원으로 2016년 170억원보다 57억원(33.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0%를 기록했다.

애경유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5억원, 170억원, 22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애경유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15일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애경유화에 대해 " 애경유화의 3분기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둔화 되었다. 주력 제품인 PA, 가소제 스프레드가 크게 둔화된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바이오 디젤, 글리세린 등 부산물 쪽에서 견조한 이익을 창출해 크게 부진했던 시황 대비해서는 견조한 이익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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