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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거래량 강세... 주가는 -5.79%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니트의류 OEM/ODM 전문업체인 한세실업[105630]은 10일 오후 2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5.79% 하락한 1만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세실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한세실업의 2017년 매출액은 1조 7113억으로 전년대비 10.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65억으로 전년대비 -30.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하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7.9%(1248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세실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세실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9억원으로 2016년 172억원보다 87억원(50.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0%를 기록했다.

한세실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59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한세실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3일 조경진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세실업에 대해 "한세실업의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7,375억원(+14.4%,YoY), 영업이익은747억원(+98%,YoY)로 추정한다. 3분기 OEM 달러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 증가 했으나 전방 산업 부진에 따른 저마진 수주 증가, 면화가격 인상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으로 원가율 개선은 제한적이었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1,000원, 투자의견 'Outperform(Initiate)'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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