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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7.7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전공정 장비 및 태양전지 장비 생산업체인 테스[095610]는 10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7.72% 하락한 1만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테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테스는 2017년 매출액 2758억원과 영업이익 6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4.2%, 영업이익은 74.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1%, 상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54.2%(968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테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테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2억원으로 2016년 57억원보다 95억원(1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9%를 기록했다.

테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5억원, 57억원, 15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테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테스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1/23 반도체 제조장비 41.1억원 (매출액대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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