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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바이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11%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바이오인프라 전문기업인 서린바이오[038070]는 1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7.11% 오른 1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서린바이오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1% 줄어든 426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6.5% 줄어든 1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7%, 하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서린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서린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10억원보다 -4억원(-4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서린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서린바이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0일 하태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서린바이오에 대해 "동사는 자체 사업으로 바이오 인프라사업(자체, 시약, 기자재, 원재료(배양배지 등), 정보 및 서비스 등 바이오 인프라)이 있고, 자회사를 통해서 피부미용기기(서린메디케어,지분율 51.23%), 화장품(제노자임, 지분율 58.71%) 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9.5% 증가한 139억원, 영업이익이 320.4% 증가한 9억원이다. 규모가 적지만 실적개선이 뚜렷하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5,000원, 투자의견 '매수(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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