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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분이라 느꼈다"…이필모, 서수연과의 만남에서 혼인 기운 감지했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씨가 예능 프로그램의 인연이 발전해 혼인을 앞두고 있다.

 

이 씨의 소속사 측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내년에 혼인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렸다.

 

특히 두 사람은 '연애의 맛'에서 실제 연인처럼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은만큼 이번 소식을 반기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프로그램에서 처음 서 씨와의 만남부터 이 씨가 그녀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던 사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 씨와 처음 만난 이 씨는 갑작스러운 비에 손으로 우산을 대신하고, 음식점으로 이동하고자 차량에 탑승해서도 허둥대며 두근거리는 심정을 행동으로 드러냈다.

 

또한 그는 서 씨에게 "약속 장소에 많은 사람이 있었다"면서도 "그런데 딱 저분이라는 느낌이왔다"고 과장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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