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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장애인 교육환경 개선 ‘드림스쿨’ 기증식 개최

크기변환_[보도사진] 삼성화재, 드림스쿨 기증식 (1).jpg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오른쪽)이 제주 영송학교 고권일 교장(왼쪽)과 학생들에게 기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제주 영송학교에서 장애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스쿨’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드림스쿨’은 장애학생의 자활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시설 및 심리 치료실 등의 개선을 지원하는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사업을 말한다.

이날 행사는 삼성화재 여사우 120명이 영송학교 장애 학생들과 에코백 등을 제작하는 ‘삼성화재 여사우 자원봉사 대축제’와 함께 진행됐다.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과 설계사가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도 치유 받는 것이 나눔"이라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널리 나누며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과 설계사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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