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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5.03%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서비스 국내 1위 기업인 비즈니스온[138580]은 3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5.03% 하락한 1만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비즈니스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거래원 동향은 맥쿼리, 노무라, 미래에셋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8%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맥쿼리가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우리은행, 신흥에스이씨 등이 있다.

[표]비즈니스온 거래원 동향


비즈니스온은 2017년 매출액 135억원과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20.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5%,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비즈니스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즈니스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6년 5억원보다 8억원(16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7%를 기록했다.

비즈니스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비즈니스온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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