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사정문화에 앞장서 손해사정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신고분야는 △무자격 손해사정사 및 사무원 △무등록 손해사정업 행위 △손해사정사 자격증 대여 △리베이트 지급 및 수령행위 △보험범죄 및 사기행위 등으로 한손회 홈페이지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손회 백주민 사무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신고사례 등을 분석·정리하여 위법이 명백한 사례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것”이라며 “더불어 ‘준법감시위원회’를 통해 손해사정 시장의 자율규제 및 관리·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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