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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장 인선작업 본격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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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내달 8일 임기가 만료되는 생명보험협회장 선임을 위한 인선작업이 본격화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는 오는 14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 18일 첫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이날 삼성·한화·교보·NH농협·신한·미래에셋 등 9개 이사사에 회추위 구성을 위한 이사회 안건을 서면 부의했다.
 

회추위는 삼성·한화·교보생명을 비롯해 서면 부의를 거쳐 2개사가 선정된다. 나머지 2명은 학계 등 외부인사로 채워진다. 
 

한편 현재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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