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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유화, 주가 +3.3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윤활유 제조 및 LPG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인 극동유화[014530]는 16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3.34% 오른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0.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NH투자, 키움증권, KB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아모레G, 마이크로텍 등이 있다.

[표]극동유화 거래원 동향


극동유화의 2017년 매출액은 4901억으로 전년대비 112.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36억으로 전년대비 -18.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 하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3년 보다도 60.1%(1840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극동유화 연간 실적 추이


극동유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16년 40억원보다 -16억원(-4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극동유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9억원, 40억원, 2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극동유화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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