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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알미늄,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0%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삼아알미늄[006110]은 18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6.0% 오른 4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582.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기준선 상향교차(매수), 골든크로스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삼아알미늄 일봉 차트


삼아알미늄은 2017년 매출액 1369억원과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9%,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5.9%(75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아알미늄 연간 실적 추이


삼아알미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3억원(-7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3%를 기록했다.

삼아알미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아알미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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