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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으로 활동명 변경' 한은정, 건강 악화 때문…"불면증, 안색 개선되고 손발도 따뜻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한은정이 한다감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최근 한은정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다감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사실을 털어놨다. 정식적인 절차를 받은 개명이 아니라 예명이다.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싶기도 했고, 다정다감하게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은 속내도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평소 건강이 안 좋았던 점을 언급하며 "개명 후 손발이 좀 따뜻해진 것 같다"며 밝아진 안색과 불면증도 개선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타 방송에서도 종종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던 그녀는 4~5kg가 빠졌다고 밝히며 외모보다는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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