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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혼전임신 의혹 불거져…혼인 서두른 이유 밝혀지나 "갑작스러워, 현재 입원 중"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혼전임신 의혹을 일축시켰다.

 

그녀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쏟아지는 보도들에 대해 "갑작스럽다"는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몸이 좋질 않아 입원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아이를 품게 된 것에 대해서는 두루뭉술한 답변만 전했다. 

 

여전히 그녀가 아이를 갖게 된 정확한 기간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한 매체는 "조 전 아나운서가 병원에서 입원 중이다"라면서 "그녀와 박서원이 부모가 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조 전 아나운서가 사업가 박서원과 혼인을 올린 것은 지난달. 하지만 보도에 의하면 그녀는 약 오개월 간 아이를 뱃속에 품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갑작스러운 혼인 소식을 전하며 세간에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다수 매체들에 의하면 두 사람은 가까운 측근들에게도 교제 사실을 알리지 않고 비밀 연애를 유지했다.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은 결국 단기간의 교제 기간에도 불구, 사랑의 결실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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