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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패키징, 전일 대비 -3.65% 하락... 거래량은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PET용기 제조, 판매 및 아셉틱 음료 OEM 업체인 삼양패키징[272550]은 21일 오후 3시 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3.65% 하락한 1만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패키징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5% 늘어난 333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1% 늘어난 42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4%,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삼양패키징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양패키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2억원으로 2016년 71억원보다 11억원(15.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7%를 기록했다.

삼양패키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5억원, 71억원, 8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삼양패키징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3일 윤재성, 김정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삼양패키징에 대해 "삼양패키징은 PET 용기 산업의 국내 1위 사업자이다. 특히, 시장규모가 YoY +12% 성장하고 OPM 14% 이상으로 추정되는 아셉틱(Aseptic) 음료 국내 OEM 시장을 독점하고 있 다. 또한 PET Packaging OEM 사업에서도 국내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OPM은 8~9%으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6,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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