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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 전일 대비 +10.71%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FPCB 제조업체인 인터플렉스[051370]는 7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4.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71% 오른 1만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플렉스는 2017년 매출액 8055억원과 영업이익 6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9.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상위 8%에 해당된다.

[그래프]인터플렉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인터플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5억원으로 2016년 33억원보다 72억원(218.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1%를 기록했다.

인터플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5억원, 33억원, 10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인터플렉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16일 김운호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터플렉스에 대해 "2018년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37.5% 감소한 833억 원으로 예상. 국내 거래선 신제품 물량 감소에 따른 영향. 제품믹스는 3분기부터 크게 변화. 양면 비중 80%대로 급증, 4분기 영업이익은 큰 폭의 영업적자. 애플 관련 비용 처리 마무리"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1,000원, 투자의견 '중립(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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