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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민, "먼저 연락처를…5개월 만에 프로포즈" 어마어마한 매력 때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내의 맛' 배우 김민 남편 이지호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6년 하버드 대학교 출신 영화감독과 결혼한 배우 김민은 이후 LA로 떠나 연예계에서 행방을 감췄다.

 

이에 12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등장한 그녀의 가족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또한 그녀는 내조 및 주부 생활에만 힘썼던 지난 2017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LA 자택을 공개해 이슈몰이를 하기도 했다.

 

예능 출연만 해도 이목을 끄는 그녀는 당시 "남편 이지호를 만난 건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찍을 때였다. 영화 감독이던 남편과 미팅을 하게 됐는데 말이 잘 통해 반했다"라며 실제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또한 "반해서 내가 먼저 연락처를 줬다. 그리고 5개월 만에 프로포즈를 받아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김민은 지난 1999년 한국말이 서툰 상황에서도 리포터로 데뷔,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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