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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무배당 오렌지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크기변환_[사진자료]ING생명 무배당 오렌지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jpg
(조세금융신문)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3가지 플랜에 맞춰 보장을 설계할 수 있는 ‘무배당 오렌지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 종신보험의 특징인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일시 지급하는 기본형(1종), 보험가입자가 계약 시 설정한 예상 은퇴나이 이전에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으로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일시에 지급하는 소득보장형(2종), 오래 살수록 최대 150%까지 사망보험금을 증액해 주는 상속자산형(3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총 12종의 채권, 주식 등을 통해 보장금액 증대가 가능하며, 투자실적에 관계없이 사망시점에 최저사망보험금을 보증한다.

주계약 가입금액이 7천만원 이상일 경우 가입금액에 따라 1%~5%까지 할인되며, 자동이체시 보험료 1%가 추가로 할인된다.

ING생명 마케팅본부 박익진 부사장은 “이번 상품은 사회 초년생, 가장 등이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기본적인 혜택 이외에도 별도 비용 없이 상품을 전환할 수 있는 유연성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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