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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죄목·출소일, 여자들 마음도 훔쳤다…순애보 눈길 "좋은 여자 만나면 데려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신창원 죄목, 신창원 출소일 등이 뜨거운 감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이야기를 다뤄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어냈다.

 

신창원 죄목은 강도살인치사죄로 강도 범행 중 공범이 피해자를 살해하면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게 됐다.

 

하지만 신창원은 죄목, 출소일이 가망없자 오랜 시간 공을 들여 탈옥을 감행, 지난 1997년부터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도주 생활을 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신창원이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했던 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 여성은 "신창원인 줄도 몰랐다. 내가 알았으면 같이 살았겠냐"라고 했으나 실제로 신창원에게 먼저 접근, 도둑질한 금품을 파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창원이 그녀에게 같이 떠날 것을 권유하자 "같이 못 간다. 좋은 여자 만나면 데려와라"라고 답했으나 이별을 원하지 않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창원 죄목은 강도살인치사죄 및 탈옥이며 출소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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