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세라믹 수동부품, 센서/모듈 등의 제조업체인 모다이노칩[080420]은 21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67% 오른 4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SBS미디어홀딩스, 인텍플러스 등이 있다.

[표]모다이노칩 거래원 동향

모다이노칩은 2019년 매출액 3201억원과 영업이익 3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29.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9%, 하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모다이노칩 연간 실적 추이

모다이노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5억원으로 2018년 64억원보다 11억원(17.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4.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모다이노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7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모다이노칩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