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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10주년…금융포용 지원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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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출범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하 재단)'이 설립 10주년을 맞았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된 후 장학생 선발,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 행복한 노후 및 은퇴 지원사업 등 아동에서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금융포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제지식 함양과 재무 컨설팅을 위한 교육, 저소득 가정 저축계좌 및 다문화 사회적 기업 대출 등 금융서비스에 대한 연구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운 재단 이사장은 "재단 설립 이후 지난 10년은 더 발전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묵묵히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10년 동안 약 115억원의 출연금으로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 한국 베이비부머 연구(Korean Baby Boomers in Transition)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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