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왼쪽)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주요 현황을 논의하는 한편,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strong> [사진=삼성전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831/art_16598463897878_93fa8c.jpg)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베트남 총리 접견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6일 삼성전자는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전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예방해 베트남 사업 주요 현황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앞서 지난 3일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상임 서기를 만나 삼성전자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