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베트남 총리 접견…'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요청

2022.08.06 15:30:35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베트남 총리 접견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6일 삼성전자는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전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예방해 베트남 사업 주요 현황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앞서 지난 3일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상임 서기를 만나 삼성전자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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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하 기자 parkkwg6057@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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