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축제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금은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축제에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세계음악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데 쓰인다.
전북은행은 축제에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인생 포토 부스, JB카드 할인 이벤트를 지원하고 소리프론티어 경연대회 1등도 시상한다.
백종일 은행장은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많은 분이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즐기며 문화예술을 통한 풍요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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