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한국철강의 2023년 매출액은 9051억으로 전년대비 -14.9%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866억으로 전년대비 -28.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8%, 하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한국철강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국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8억원으로 2022년 355억원보다 -127억원(-35.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1%를 기록했다.
한국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2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한국철강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5일 이규익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철강에 대해 "1H24 철근 판매량은 405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감소했으며 이는 근 10년 래 가장 낮은 수준. 이에 제강사들도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점은 철근 수요의 선행 지표인 건설 착공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 1H24 착공 실적은 12.7만 호로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 17-22년 상반기 평균 착공 호수가 22만 호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부진한 실적이지만 상반기 착공 개선으로 4분기 이후 철근 수요 증가를 기대해 볼만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2,8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