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전일 대비 -7.01% 하락... 거래량은 전일 3배 이상

2024.09.19 13:01:27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전자부품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기업인 비에이치[090460]는 19일 오후 12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7.01% 하락한 1만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2% 급증한 상태다.

비에이치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5920억으로 전년대비 -5.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848억으로 전년대비 -35.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5%,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비에이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비에이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3억원으로 2022년 238억원보다 -115억원(-48.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7%를 기록했다.

비에이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비에이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9일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에이치에 대해 "2024년 회복, 2025년 성장 가속화로 레벨업. 2023년 실적 부진 이후 2024년 2분기 호실적 발표. 1) IT디바이스 수요 회복, 2)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에 관심 확대 구간으로 판단. 주가 우상향 방향성을 전망하는 이유는 AI 시장 개화 → IT디바이스 출하량 확대 → IT부품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 실적 성장(EPS) 기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內 입지 확대는 밸류에이션(PER) 재평가로 연결"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신규)'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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