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주가 +6.31% 상승 중... 거래량 급증

2025.02.24 12:04:51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글로벌 1위의 칼륨 계열 제품 생산업체인 유니드[014830]는 24일 오전 11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6.31% 오른 7만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유니드는 2023년 매출액 1조 1337억원과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78.3%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1%, 하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유니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유니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5억원으로 2022년 196억원보다 -131억원(-66.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5%를 기록했다.

유니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9억원, 196억원, 6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유니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3일 이동욱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니드에 대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0.6%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185억원)을 하회하였다. 주력 제품군들의 견고한 업황은 지속되었으나, 일회성 및 정기보수에 따른 비용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염화칼륨 가격은 반등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주요 염화칼륨 수출국인 벨라루스가 올해 상반기에 약 1백만톤의 염화칼륨 수출을 줄일 계획이고, 라오스에 서도 싱크홀 문제로 염화칼륨 생산이 일부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의 캐나다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로 역외 염화칼륨 가격 상승을 추가 견인할 수 있다. 이에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동사 제품 판가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0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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