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호텔·리조트 기업 아난티는 28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환경재단에 1억3천4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투숙 요금 일부를 환경 보호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그린패스' 예약제도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다.
기부금은 환경재단의 '지구쓰담', '꿀숲벌숲' 캠페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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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투숙 요금 일부를 환경 보호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그린패스' 예약제도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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