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되는 가운데 한화투자증권이 두나무의 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4일 한화투자증권은 전날 확정공시를 통해 "당사는 두나무 주식교환·이전결정과 관련해 현재 두나무 지분 5.94%를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21년 가상자산 사업 진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두나무 주식 206만9450주를 약 583억원에 취득한 바 있다.
앞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9월29일과 10월28일 두 차례의 공시에서 두나무 지분의 계속 보유, 매수청구, 매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두나무와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26일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의했다. 이 결정에 따라 두나무는 네이버 계열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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