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게스트로 나와 이목을 끌었다.
이날 그녀의 등장에 윤균상은 해맑게 웃어보였고 뒤이어 함께 오이 냉국 베이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간을 못 맞춰 물을 타면서도 이어지는 맛보기에 미각을 잃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두 사람의 의외의 케미가 다음 화에서도 계속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미리 공개된 영상에서 설현은 눈물을 흘려 윤균상이 "많이 힘들구나. 제작진분들 슬픈 음악 깔아 달라"라고 말하게 했고 실제로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멋쩍게 웃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어떤 사연으로 울었는지는 다음 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부터 tvN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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