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단일팀, '우리는 하나다' 힘차게 외쳐…정단, 남북 동시 입장에 "세계인들 주목할 것" 환호

2018.01.25 20:53:2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공식 행사를 가졌다.


25일 남북 대표팀은 첫 대면식에서 "우리는 하나다"라고 힘차게 외쳐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통일부는 "남북 단일팀을 지휘하게 된 새러 머리 감독이 꽃다발을 들고 북측 인원들을 맞이했다. 다음달 열릴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길 기원한다"고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팀이 찬반 논란 끝에 한 팀이 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가수 정단이 SNS에 해당 팀에 대해 우호적인 의견을 게재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남북 단일팀 소식에 감동을 받았다. 남북 선수들이 공동 입장할 때는 세계인들이 주목할 것"이라고 서문을 적었다.

이어 "국가대표 엔트리에서 빠져나갈 선수들에게는 보상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이번 올림픽에서는 눈물이 글썽거릴 것 같다"라고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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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ent@tf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