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조영남이 '집 부심(집+자부심)'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 김학래의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는 30년 전 결혼식 축가를 담당했던 조영남의 집을 방문했다.
조영남의 집은 입구부터 거실 끝까지 미술작품이 가득했고,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파노라마뷰를 자랑했다. 조영남은 "서울에서 가장 경관이 좋다"라며 자신의 아파트를 소개했다.
앞서, 조영남의 집은 방송에서 스타들의 초호화 아파트 중 가장 비싼 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조영남의 집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158평의 고급 아파트로 알려졌다. 2010년 기준 시가로 60억원 이상의 시세를 자랑한 바 있다. 현재 시세는 75억 이상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영남의 아파트는 한강이 보이는 조망권에 극장, 와인바, 휘트니스 세대별 개인 창고 등이 갖춰있어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꿈의 주택'으로 불리는 곳이다.
한편, 조영남의 집은 명품거리와 가깝고 완벽한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여건을 기반으로 초호화 부촌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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