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1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세무사고시회 주최 '2023 양도소득세 실무 교육' 현장에서 이종탁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이 전 부회장은 한국세무사회 이사회에서 지난 9일 지방세무사회 회장 궐위시 보궐선거를 하지 않고 부회장 중 연장자가 회장직을 자동 승계하도록 한 결정에 대해 반대하며 '서울회장 보궐 선거를 없애는 어떤 시도도 거부한다'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