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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로

더블유씨피,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2차전지 분리막 전문 기업인 더블유씨피[393890]는 26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13.85% 오른 3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더블유씨피는 2023년 매출액 3050억원과 영업이익 4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0.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2%, 하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18.5%(475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더블유씨피 연간 실적 추이


더블유씨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2년 65억원보다 -55억원(-84.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를 기록했다.

더블유씨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더블유씨피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9일 안회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더블유씨피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전방 수요 부진에 따라 주가 조정 지속되었음. 분리막 기업들은 선수주 후증설 기반의 신중한 투자와 수익성 방어를 기본 전략으로 하고 있기에, upside는 신규 고객사 추가와 이에 따른 CAPA 계획 확대에서 나옴. 활발히 진행 중인 신공법 설비 설치는 앞으로 신규 고객사 대응과 함께 가이던스 대비 더 큰 외형성장, 수익성 개선을 가져올 수 있음. 또한 동사는 북미 예상 CAPA를 헝가리와 비슷한 규모로 계획 중이라 밝혔음. 상반기 실적 부진은 피할 수 없겠지만, 연말 신공법 가동 시작+LGES 46시리즈 출하 시작+북미 진출 확정 등의 모멘텀 기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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