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OTT 서비스 파라마운트+가 인기 드라마 '랜드맨'의 두 번째 시즌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이 작품은 미국 텍사스 서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테일러 쉐리던 작가의 각본으로 주목받았다.
테일러 쉐리던은 과거 영화 '시카리오', '로스트 인 더스트' 등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그의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기대된다. 랜드맨 시즌1은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파라마운트+ 역사상 가장 많이 본 프리미어와 피날레를 기록했다.
첫 시즌에 출연했던 주요 배우들인 빌리 밥 손튼, 미셸 랜돌프 등이 다시 한번 합류할 예정이다. 팬들은 새로운 시즌에서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와 캐릭터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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