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신한은행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비대면 실명확인을 적용한 써니뱅크와 디지털 키오스크를 선보이고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임종룡(가운데) 금융위원장과 조용병(왼쪽) 신행은행장, 소녀시대 써니가 박수를 치고 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를 통해 은행창구에 가지 않고 계좌개설 등 은행 업무가 가능한 모바일 특화 금융서비스인 '써니뱅크'와 대면창구 수준의 업무처리가 가능한 무인스마트점포인 '디지털 키오스크'를 12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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