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이하 세무사회)는 지난 5일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세무사회는 어려운 경제 여건일수록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단체로서 건전한 기부문화 및 나눔문화를 확산코자 650여명의 회원과 함께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권역별(광주, 전북, 전남)로 모은 성금을 이 날 전 달한 것이다.
이번 성금 전달은 권역별 취약계층과 운영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솟대장애인보호센터, 영신원, 화재로 인한 지체장애인 및 기초수급대상자 주택 신축성금, 장학금, 어려운 이웃 및 다문화가정 등)에 성금을 배분하여 전달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영록 회장은 “나눔문화의 확산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 단체가 솔선수범하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