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롯데면세점이 2030세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23~24일 이틀간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한 ‘냠다른 풀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2회를 맞은 '냠다른 풀파티'에는 총 2000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국내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과 한여름 밤의 축제를 만끽했다.
첫날 행사는 더콰이엇, 빈지노, 창모 등 국내 최정상 래퍼들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이튿날에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닌 마마무와 딘딘, 리듬파워가 무대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무대와 함께 풀파티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 존과 포토 부스 등을 마련했으며, 롯데면세점 로고가 새겨진 비치 타월과 에코백, 마블 캐릭터 스마트링 등 사은품과 쿠어스 맥주를 담은 선물 꾸러미도 증정했다.
한편, 올해 슬로건으로 'Let's Do something Fun'이라는 마케팅 슬로건을 내건 롯데면세점은 오는 10월에도 할로윈을 기념한 ‘냠다른 할로윈 파티’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2030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창구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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