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행정적, 형사적 책임을 월 보험료 2900원에 보장받을 수 있는 MG다이렉트 JOY운전자보험이 '가성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2일 출시된 JOY운전자보험 29플랜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월 2900원에 교통상해사망보험금(1000만원), 벌금비용(2000만원),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5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누구나 저렴한 보험료로 운전자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데다 무사고 시 월납보험료의 8%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보통 보험은 사고가 없는 고객의 경우,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해 손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JOY운전자보험은 무사고 시엔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어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평가다.
3가지 플랜을 운영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핵심 담보만 2900원에 집중 보장하는 29플랜 외에도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자동차부상한방치료비 등 고보장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표준플랜 또는 든든플랜을 가입하면 된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PC나 모바일 또는 MG다이렉트 전용 앱(APP)을 통해 보험료 계산부터 가입까지 원스톱에 가능하다. 또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가입할 수 있고, 휴대폰 결제까지 가능해 편리함을 높였다.
MG손보 관계자는 “출시 직후 JOY운전자보험에 대한 인기가 정말 뜨겁다”며 “운전자보험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운전자뿐 아니라 비운전자에게도 꼭 필요한 상품이니 미리 챙겨둘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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