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HEALTH & BEAUTY

스페쉬, 새해 선물 기획전...50대 남자 종합비타민 커플 영양제 세트 ‘눈길’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에서 ‘2020년 새해 내 몸을 위한 첫번째 선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0대 남성 멀티비타민 ‘포세이돈 포 맨’과 50대 여성 건강을 위한 ‘데메테르 포 우먼’을 SPASH 5060 커플 세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각 연령대별 남자, 여자 커플 멀티비타민 세트를 최대 20%까지 할인해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대로 종합비타민을 구입할 수 있다.

 

스페쉬의 50대 남자 비타민 ‘포세이돈 포 맨’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인 디메틸설폰(MSM)을 포함해 50대 남성에게 필요한 12가지 비타민과 7가지 미네랄로 설계되어 있는 건강 제품이다. 관절 및 연골 건강을 위한 MSM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50대는 평소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거나 과도한 업무, 관절 사용이 많은 경우, 과체중이나 영양 불균형 등 여러 이유로 뼈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50세 이상 남성 중 1명은 칼슘, 미네랄 등이 정상 이하로 떨어져 있는 골감소증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골감소증이란 뼈를 구성하는 미네랄 부족 증상으로 약한 정도의 골다공증과 유사하다. 골밀도를 나타내는 T-score를 기준으로 정상-골감소증-골다공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따라서 골감소증 위험 소견이 보였을 경우에는 칼슘 섭취에 좋은 음식인 우유, 뼈 째먹는 생선, 두부, 미역, 다시마 등을 섭취하고 금주, 금연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칼슘뿐 아니라 칼슘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비타민D도 중요한 영양소다.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햇빛비타민이라고도 불린다.

 

전문가들은 식사로 충분히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하지 못하거나 노화로 인해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체내 합성이나 흡수 효율이 떨어질 경우 기능성 식품이나 영양제로 대체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스페쉬 관계자는 “뼈 건강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자각하기 어렵다. 가족력을 비롯해 골다공증 위험 인자가 있는 경우 50세 이후 기력 회복에 좋은 음식 섭취뿐 아니라 병원, 클리닉 등을 방문해 골밀도 검사를 꾸준히 받는 것도 관절 건강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포세이돈 포 맨’은 선물이나 첫월급 부모님 선물로 추천되는 50대 남성 영양제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