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이 '아내의 맛' 외전에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민혜연은 영화배우 주진모의 와이프로도 잘 알려져 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외전에서는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이 출연해 출연진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그녀의 미모를 극찬하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의학 상식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 5월 '의사혜연'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민혜연의 남편 주진모는 사생활이 담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공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해커들은 주진모의 휴대폰을 불법 해킹해 돈을 요구했고, 심지어 와이프에게까지 이메일을 보내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진모가 협박에 응하지 않고 용기를 내 피해 사실을 고발했지만, 이로 인해 사적인 정보들이 결국 온라인에 뿌려졌다.
이에 주진모의 배우로서의 이미지는 바닥으로 떨어질 만큼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그가 배우로 다시 복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