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진달래 나이, 진달래 학폭 등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인기를 얻은 가수 진달래가 학폭 논란을 인정, 하차를 결정해 이슈몰이 중이다.
또한 1986년생, 올해 35살인 '진달래 나이' 키워드가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가 어린 나이에 출산을 해 9살 아들을 둔 유부녀로 알려졌기 때문.
학폭 논란만으로 진달래 나이, 가정 환경 등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녀는 "아버지는 석탄 캐는 광부셨는데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했고, 이후 사업도 망해 집안 사정은 더 안 좋아졌다. 어머니도 건강이 안 좋아져 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집안 사정으로 대학 진학도 힘들었고 국악단체에 입단했지만 사고로 그것도 못하겠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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